https://mindkey.moneple.com/family/2605378
일단 아버지는 셀프 사상이 강하시고 그냥 자기 세상이 따로있는.. 모두가 다 경험하시는 부분일수도 있지만 일단 공감능력 제로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공감력을 떠나서 사람을 붙잡아두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잡아두고 몇시간씩 무한으로 얘기하시는데 대화를 한다기 보다는 세뇌교육급... 그리고 중간중간에 객관식이든 주관식이든 질문을 하시는... 자기가 하는 세뇌교육을 상대방이 제대로 열심히 성의껏 듣고있는지 체크하시려고... 그냥 다른형식의 학대수준;; 결국 답은 정해져있는거고 다만 그냥 주입시키는..;; 근데 상대방을 압박하며 야금야금 까내리시면서 하세요;; 오랜 세월의 세뇌교육과 언어학대로 인해서 저는 늦은 나이에 정신과 치료도 받고 생각도 무뎌지게되는(자극 않받게 도와주는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약.;;) 약간 바보같아지는느낌? 생각도 덜하게되는 그런약이지만 일단 효과는 있더라구요.. 대신에 바보됨 ㅎㅎ; 이 모든게 다 추억이 되고 그리울 때가 오는 시점이 올꺼라 생각되요 다만 정기적으로 이러셔서 ㅎㅎ; 2~3일마다;;
그리고 어머님은 뭐든지 버리면 않되는 생활방식이 있으셔서 제가 청소할때는 쓰레기조차도 광을 내고 있던 그자리에 다시 두는 .....
아무튼 이상 루저 남성의 이야기 였습니다 ^^;;;
레이리스&젠틀맨!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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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e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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