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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 않다고 불행한 건 아니라는 걸 꼭 기억하고 싶어.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는데 가족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
가족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으면 직접 말로 하였으면 좋겠어.
내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 물론 가끔은 알아줄 수 있지만 매번 그럴 순 없으니 솔직해야 하지. 속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기가 어색하지만 각자 자신의 욕구를 솔직히 표현해야 해.
"자식은 겉만 낳은 거지 속까지 낳은 건 아니다"라는 말을 떠올리면서 정말 원하는 것을 묻고, 살피고, 들어야 하는 거지.
그리고 서로의 욕구를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족 구성원들은 서로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도와야 한다는 거야.
또한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게 아니라 가족에게 충실하고 싶어. 서로를 배려해서 평등하게 행복해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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