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family/32376811
네 압니다. 부모님이 얼마나 저에게 헌신적이였는지요.
하지만 그건 마치 동면의 양쪽과도 같아서 한편으로 마치 속박으로 작용하기도 하네요.
나이가 먹어갈수록 점점 의견충돌이 잦아지면서 자연스레 사이도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관계를 개선하려는 노력은 하지 못했고
여전히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강요하고 있는 것 같아 괴롭습니다.
어쩔땐 마치 이런 관계가 다람쥐 챗바퀴 돌듯 제자리인 것만 같아서 앞으로 더 개선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점점 멀어지는 부모와의 사이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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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plos
신고글 부모님과의 관계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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