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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은 왜그럴까요? 자기는 친구를 만나기도하고 모임도하고 그러면서 저보고는 딸래미 밥차려줘야하니깐 빨리들어오라고 뭐라합니다. 그 딸래미 초등학생도 중학생도 아닙니다. 30대라서 알아서 잘 차려먹을건데 힘들게 일하고왔다고 밥 차려줘야한다고 놀다가도 저녀시간에는 오랍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제가 알바를 마치면 2시인데 그럼 전 친구들과 평일에 밥한끼 할 수 없다는걸까요? 후 단한번도 친구들과 재밌게 놀다오란말을 들은 적이 없어요. 그런데 그 목소리의 톤과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 그냥 만남을 주말로 미뤄버립니다. 제가 말을해도 소 귀에 경읽기처럼 도돌이표에요. 결론은 저녁 전에 와라. 밤 고구마 100개는 먹은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그냥 넘기는 이유증 하나는 현재 남편이 암이기도하고 스트레스는 암에 안좋아서 그냥 제 속으로만 삼ㄲ고 말아버리네요. 그래도 속이 터지는건 어쩔수가 없어서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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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혜정-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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