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가족과의 갈등

저는 제 시누이와 잘 맞지 않는게 고민입니다. 저와 성격이 정반대라서 자주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습니다. 시누이는 하고싶은 말을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제가 참고 다 받아줘야 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저는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못 하고 담아두는 스타일이라서 저랑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지금와서 성격을 고칠수는 없고, 최대한 자주 마주치지 않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래야 제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