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고민,엘보통증으로 아파하는 남편..

남편이 엘보우 통증으로 고생한지 1년 되어가네요. 오른쪽 팔꿈치 쪽에 통증이 심하면 밥도 혼자 떠먹기 힘들정도더라고요. 주사를 2번 정도 맞았는데 주사맞으면 3,4개월 간다네요. 이번에는 주사안맞고 물리치료 받으며 낫아보려한다네요. 설거지도 안시키고 힘쓰는건 요즘 제가 다 하네요..ㅋ 아프니 시킬수는 없어요. 마트가서 카트도 제가 끄니 좀 서운한 감도 살짝씩 드네요. 아프다며 아무것도 안하려는 남편.ㅜ 저리 버틴다고 될런지, 낫기가 쉽지않고 계속 재발되고 걱정 되네요. 언제가는 낫겠지요. ㅜ화이팅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