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레 멀어지는 가족..

가족은 나와 가장 가까운 사이이기도 하면서 또 멀기도 합니다. 가장 가까운 친구에게는 털어놓는것도 가족에게는 말을 못하기도 하지요. 누군가는 가족과 정말 제일 가깝고 화목하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부럽기만 한 모습 입니다. 가족으로 인해 힘들어 지고 그 힘듦이 도가 지나치게 된다고 느끼면 남보다 더한 거리감과 감정을 갖게 됩니다.. 속모르는 누군가는 모르지만 자연스레 이런저런 일들로 멀어지게 되는 가족도 있지요..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지만 긴시간이 흘렀습니다. 평범함마저 대단하다고 느끼게 되는게 가족과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