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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혼15년만에 남편과사별해서 현재두딸을키운다 아이들은 어리다 시가집은 부모둘다살아있지만 게으른편이라 바로일자리를버렸다우리 결혼과동시에.. 생활비를요구해서 아프기전까지 생활비를 주었고 다른자직2명에게도받아쓰고살았으니 우릴도와줄형편도 생활도 안된다 친정도움과 나라도움으로 생활하는데 나에게 며느리노릇을 하길바래서 현재 시어미와 싸우고 단절중이다 하지만 남편의투병으로 시가집근처로이사해서 같은동네에살다보니 마주치게되는것이 곤욕이다 모른척도 아는척도 힘든사이가되었다 이사를하려니 이제갓중학생이된 딸아이때문에 결정이쉽지않다...병수발한것도 자신들에게15년잘한것도 왜그렇게 잘했냐며 삿대질을해댓다 남이란게 바로느껴졌다 자식들만챙기며 내나름 우리끼리잘살아보겠다는게 잘못인가?이럴꺼면 왜잘했냐니...나는 결혼생활에 충실한것뿐인데 희생했던 시간이너무 아까워서 시어미가 끔찍하리만치 소름끼치도록싫다 혐오스럽다 그러니 그나이까지 친구하나없는거겠지 아직도 밉고 내앞에 나타나지말았으면하는바램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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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킹왕짱은세하맘100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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