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family/32619130
요즘 남편의 누나 때문에 스트레스에요.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지만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님편이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동생 걱정하는 마음을 이해 하겠지만, 저에게 전화해서 하는 말이 혹시 스트레스 주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사람 환장할 노릇이더라구요.
요즘 자꾸 전화해서 저한테 이상한 소리를 해요.
저도 일하는데 왜 자꾸 반찬을 사다 먹냐는둥, 갑자기 저희 집 일에 간섭을 하려고 하네요.
자기 가정이나 잘 챙길것이지 너무 짜증나요.
나이 차이가 있다보니 받아치기도 그렇고 이제 전화 오면 받지 않으니까 남편한테 전화해서 제가 전화 안받는다고 이르기까지~~~
안보고 살고 싶네요. 제가 나쁜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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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rinkle
신고글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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