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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다른 첫째 아이를 보면 침 마음이 공허해 져요. 좋은데 미운것. 아세요??
둘째는 안으면 포근하고 위안되고 나의 위로인데
큰애는.다가오거나 안으면 좀 거부감이 들어요.
잘키 운다고 키웠는데 비뚤어진 모습 보면 너무 속상하고 때론 얄밉기 까지 해요.
고작 8살 아이일 뿐인데..
제가 이런마음인걸 아이는.모르겠죠
제가 화는 내지만 너는 거북해라고 표현하진 않으니까요..
아이아 온전히 밉지는 않거든요..
그져 자기할일 잘하고 씩기 먹기 자기 숙제하기 등등 그런것들을 징징대지않고 착 했으면 좋겠는데 윗대 아이가 없어서인지 남리 혼나는걸 보지 못해서 인지 지가 스스로 혼나면서도 징징 대는 꼴을 보면 너무나 열받아요ㅡ
제가 이짓을 2~3년 했으니 저도 정신병도 올것 같고요. ㅠ
어디 털어놓자니 내아이 얼굴 침뱉기 같아서 말은 못하고 여기라도 이렇게 적어 놓을수 있어서 좋네요.
큰아이가 혼나는 모습을 보고 자라서도 있을 것이고 큰아이보단 좀 순한 아이라 다정 다감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우리 둘째는
...
이게 제가 노력함다고 해도 티가날수도 있겠죠?
큰아이는.억울하다고 자주 말하기도하구요.
미운면이 있으니 밉게 보이고 안그래야 하는데
늘 마음을 다잡습니다 ㅠ
이런 아이라고 받아들이고 제가 변해야겟죠.
해탈하고 저런아이니 좀 참을성을 제가 길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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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pou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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