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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옆에서. 응원해 주시는 가족. 늘. 함께 있고 싶지만. 사정상. 떨어져. 지내지도. 시간이. 많이. 흐렸네요. 밤마다. 보고 싶지만. 마음만. 함께 하고. 가끔 모임을. 하게 되면. 왜이렇게. 멀게만. 느끼게. 되는건. 기분탓인가요?. 저혼자. 따로. 살다보니. 가족 소식이. 뜸해지는건. 기분탓인까요? 서로 걱정안. 시킬려고 하다보니. 가족소식을. 너무 늦게알거나 모르것이. 디반사입니다. 친구소식보다. 더 모르는것같아. 불안하기도. 합니다. 아픈건. 숨기는건가. 힘든일이. 있는건 아닌가. 너무.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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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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