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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업 특성 상 항상 이사를 다니고 가족들과 떨어져 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늘 가족 간에 무슨 일이 있는지 잘 몰랐고, 그래서 한때 제 동생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그 마음을 이해하지도 않고 다른 가족들의 말만 듣고 저도 동생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로, 동생은 저희 가족을 거의 떠나다시피 해서 지금은 서로 연락도 하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가족들도 서로 서먹서먹해지고 동생의 일로 멀어지다보니 이제는 가족이 이웃보다도 못할 지경이네요. 이제는 저도 직업을 그만두고 가족들 옆에 정착을 해서 같이 지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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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드레드
신고글 동생에 대한 무관심과 가족의 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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