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가족이란

나에게 가족이란 뭔가 책임감을 든든하게 가져야 되는 그런 어깨가 무거운 그런 존재감을 준다.

물론 직장인이로서 열심히 일을 하게 되는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나보다 가족이라는 의미를 둔다면.함께 살아가야 되는 구성원의 일원으로.두 사람 만나서 생기게 되는 가족의 울타리로 시작이 되어서 어느새 식구가 늘어나서 여러 가지 즐거움과 안 좋은 일과 행복한 일 다양한 일들도 있을 수 있다.

또 사람이라 그런지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것을 공유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무엇보다 자기의 취미생활도 있는 부분이고. 서로가 그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뭔가 이해를 해줘야 할텐데 내가 원하는 모임에 가담을 하여 사람들을 만나고 즐겁게 지내고 하기 위해서 다양한 모임을 가고 있다. 

하지만 가족은 그렇게 좋은 시선으로 보고 있지 않다.

서로의 취미에 대해서는 좀 더 존중해주고 자기만의 시간에 대해서는 너무 간섭을 했어도 안되는 아주 예민한 경계에 있는 것도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가족이라는 의미는 예민하고 까다로운 존재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