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어머니가 아무것도 못 버리게하세요.

물론 옜날 분들이 워낚에 힘들게 살아오셔서 그런거겠지만... 일단  비닐봉투, 각종 플라스틱 통등,,, 1회용 페트병 등 모든것을 재사용 하시는데 사용하시는건 그럴수 있다해도 쌓이면 쌓이는대로 다 저장해버리시는...

그 통들을 1개월쓰고 버리고 다른 페트병으로 또 갈아타신다든디 하면 좋은데 그게아니고 정말 그냥 계속 쌓아두심;; 그외에 쓰레기들도 않버리시는 ㅎㅎ  쌓인 짐만큼이나 먼지도 빨리 쌓이기에 이틀간격으로 제가 집을 공사하다싶이 청소를 해요;;  쓰레기도 광을내고 다시 제자리에 두는식 각종 물질들의 있던 위치가 바뀌거나 그러면 자신의 스타일 틀에서 벗어나고 헷갈리시기 때문에 살림을 오히려 제가 망쳐버리는 셈이되서...쓰레기 닦고나서 있던 위치에 그대로둬야하는..... 말이 길어졌네요...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냥 하소연입니다~! ㅋ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푸아~ 한결 나아지네요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