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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삶에 감사, 만족한다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그냥 지극히 평범하게...
아이가 4학년인데.. 저랑은 정말 애증의 관계/.ㅠㅠ
친구처럼 아이를 키우고 싶어 행복하고, 재미있는 가정속에서 키운거 같은데...
그게 살짝 ... 과했나봐요..ㅎㅎ
밝고, 긍정적이고 호기심 만땅, 재미있는 아이인데
아이가 나쁜의도가 아닌걸 알지만..
엄마말을 잘 안듣네요..
엄마가 뭐라뭐라 하면 일단 대답은 해요.. 근데 실천을 안한다는...
대답만 계속 하고 조금 실천하다가도 마무리 짓지 않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하고..
늘 이게 문제여서 매일매일이 잔잔하게 전쟁...
성향이 너무 달라서 그럴까요??
다른 집들도 다 그런다고는 하는데.. 유독, 더 그런거 같고..
나, 엄마의 권위... 벌써 무너진건가 싶기도 하고... 이것때문에 좀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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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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