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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군대제대 후에 바로 수산물판매하는 마트에 들어가서 3년동안 일 배워서 올해 3월초에 사업자를 내어서 하고 있습니다.사업자를 내기 전에 일본에서 방사능 오염수를 흘러 보내니 지켜보고 하자고 했더니 엄마는 가게 차리기도 전에 초를 친다고 혼났습니다.부모인 저는 걱정과 염려가 되어 말을 했는데 듣질 않고 ,본인이 젊으니까 도전해 보고 싶고, 실패해도 어리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가게 차리전에 손톱도 빠지고 농어가시가 손가락을 관통하여 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받았는데 손가락 장애를 입을 정도로 가시가 위험했다고 했습니다.편한 일을 하면 안되냐고 했더니,남들이 하기 힘든일을 해야 돈을 번다고 합니다.어려서부터 제가 우리아들을 힘들게 키운것 같아 미안하기도 합니다.독립심을 키워줄려고 고기 낚은법과 고기 낚아 주는 법을 알려주었는데 ...인생이 정답이 없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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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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