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family/33970009
20대때 1년반 사회생활을 하다가 아는분 소개로 직장을 옮겼지만 1달반만에 퇴사를 했습니다. 그때는 모든 자존감이 떨어질때로 떨어지다보니.. 뭔가를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근데 주변사람을 만나면 뭔가 초라해보여서 일단 알바를 시작하자 하다가 직장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안정적인 생활을 얻게 되었지만 생각보다 돈이 안 모이다보니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뭔가 자존감도 올라갔었지만 제 동생이 자꾸 저처럼 아무것도 안하길래 이거라도 해봐라 권유도 해보았지만 듣는마는둥 하는거였죠. 그리고 그때 제가 몸 컨디션이 안 좋아서 사소한거에 과민반응을 하다가 동생이랑 싸우다가 어머니랑도 싸우게 되었습니다. 싸우기전까지는 제편을 들어주시다가 싸우고나서는 동생편만 드는거였습니다. 전 그때 너무 섭섭한 나머지 전화도 꺼버리고 연락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가끔 어떻게든 풀고 싶었지만 서툴러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시간이 지나다 보니 어느정도 그때 상황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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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빨간spicy
신고글 가족과 싸워서 어떻게 풀어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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