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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예민한 성격이었던 자매
이상하리만치 이상하고 미성숙한 친구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 상처가 많은 채로 컸는데
친구가 한명도 남지 않았다보니 저에게 감정적으로 의지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저도 평소엔 피곤하고 또 회피형이라 이런 부담스러운 관계가 싫었는데 동시에 안쓰럽기도 하고...
또 혈육이다보니 안 좋은 면들도 크게 보여 좀 틱틱댔는데요
크게 상처받아서 오랜만에 만났는데 갑자기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저도 처음엔 짜증이 났다가 또 미안하고 걱정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자매가 좋은 친구들 만나서 과거의 상처들 다 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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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컵강아지는띠껍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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