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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간이 남을때마다 엄마에게 운동을 같이 가자고 권유를 합니다. 운동이라고 해봤자 간단히 걷는 걸 하는데요. 육십을 넘으신 엄마이신데, 근력운동은 그렇다치고 걷는 것도 안하려고 하세요. 직장에서 많이 걷는다고 하시면서요. 엄마께 노동과 운동은 다르다고 타일러보지만 그래도 듣지를 않으십니다. 일주일에 두번만이라도 하자고 해도 저녁에는 봐야할 드라마가 있다면서 안가려고 하세요. 저녁밖에 운동할 시간이 없는데 말이죠. 드라마 끝나면 바로 주무시고..하...이러나 엄마 다리에 근육이 다 소멸될 것 같습니다. 운동하기 죽어도 싫어하시는 엄마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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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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