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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산지 10년되갑니다.
이혼하면서 두 아이를 혼자 키우기 벅차 어쩔수없이 본가에 들어가서 살게 되었네요.
그때는 아직 부모님도 건강이 나쁘지 않으셔서 걱정없이 지냈는데 이제는 70도 넘으시고 하니 관절 하나하나가 망가지시니네요. 수술도 두분이서 하시는거 보니 이제는 직장그만두고 아이들과 부모님을 케어해야는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하루하루 노쇠해가시는 부모도 이제 사춘기 접어드는 두아들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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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yard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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