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family/3482375
어려서 누나에게 맞기도 하고 (누나들이 둘다 13,15살 차이남) 형에게 줘 터지기도 하고 (2살차이) 자란 막내입니다.
어쩌다 여행와서 외국에서 지낸지 여행기간까지 13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한국엔 3번 가보았네요
진짜 무심하죠? 그리고 서로 카톡이 있음에도 연락은 별로 안하고요
저요?? 전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 누나에게 가끔씩 아주 가끔씩 연락해도 전처럼 막내처럼 대하고요. 연락을 안한다고 소원해지거나 그런거 전혀 없죠. 물론 형과는 하도 싸워서 서먹서먹하지만 개인적으로 형을 좋아하고요.
누나들끼리는 안 좋은게 있었는지 왕래는 자주 안하지만 어머니를 모시는 형집에 큰누나 작은누나 종종 가서 챙겨주시는 거 잘 알고 있고요.
근데 이게 평소에 연락이 거의 없는게 이상한 건지.. 개인적으로 큰누나만 좀 섭섭한 일이 있지 작은누나 형 어머니에게는 전혀 그런거 없습니다 .
그래서 결혼후에도 결혼전과 똑같이 평소에 연락은 거의 안하고요. 와이프에게도 특별한일 아니면 할필요 없다 말하는데 제가 불효자인지 아니면 막내라고는 하는데 무뚝뚝한건지 모르겠네요
이런건 친구들 사이도 마찬가지네요 연락없다고 서운한것 전혀없고 갑자기 연락이 와도 어색한거 없고요
근데 가족이잖아요? 가끔씩 이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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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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