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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때 아빠가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 혼자 키우셨는데 걸어다닐때부터 농사일 도우며
힘들게 컸어요 매일 소리지르고 화내고
20살에 독립해서 자취하며 지냈는데 다른 엄마들은 김치나 반찬을
해주잖아요 저는 안해줬어요 엄마가 지금까지 식당가서 뭐 사준적이 없어요
아파서 자취방으로 온적있느데 빈손으로 와서 라면 끓여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그때는 몰랐는데 제가 자식이 생기면서 나라면 아이한테 갈때 반찬이나 음식해서
먹이고 싶을텐데 왜 그럴까 생각이드네요
제 생일도 전화 한통없으면서 엄마생일때는 당연히 챙겨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집에가면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매일 포장해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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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이
신고글 친정엄마는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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