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family/3499444
남편이 둘째라 그런지 시댁일에 대해 저에게 절대 강요하거나 왈가왈부하지 않아 좋아요..
그런데 시어머님과의 대화에서 상처를 받네요ㅜ
무슨 말씀이든 직설적이세요..
결혼하자마자 저희랑 합가하자고 하셨는데
남편이랑 제가 직장이 거리상 멀어서 직장을 그만두지
않는한 힘들다고 해서 합가를 안 했어요.
결혼한지 23년이 됐는데도 통화하다가 니가 나랑
안 산다고 해서 내가 집이라도 갖고 있다, 니 남편
때문에 내가 살았다 라고 하시네요..
5남매 중 제일 사랑한 자녀래요ㅜ
그런데 통화하시면서 아들 안부, 손주들 안부
한번 안 물으시고 생일 때도 연락 한번 없으세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 전화통화도 뜸해지고
어머님댁이 멀어서 1년에 손꼽을 정도로 내려가네요.
시어머님과 통화하고 나면 하루가 우울해져요ㅜ
0
0
신고하기
작성자 저하늘에밝은달
신고글 시어머님의 직설적인 대화ㅜ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