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family/3564009
세 아이 다 성향이 다른데 어찌저찌 내 새끼니 다 이해해보고 맞춰보고 하는데요
한 아이가 너무 애교도 많고 애정 표현도 잘 하고 착하고 예쁘고 그냥 보면 흠잡을게 없는데
너무 느리고 너는 말해라 나는 상관없다 이런 성격 이거든요 ㅠㅠ
엄마 언제 말했어요? 진짜 못들었어요.이런스타일...
그냥 핑계 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딴짓 하거나 본인 하는거에 빠져 있어서 안듣는스타일..
너무 착하고 진짜 여린 아인데
너무 여린것도 속터지겠고... 남아다 보니 좀 단단하게 컸으면 좋겠는데
상처도 잘 받고 그렇고 저는 또 성향이 달래주고 안아 주고 그런 성향이 아니라
매일이 고비네요...
아이가 저때문에 상처 받는일은 없었으면 좋겠고
성향 차이라 이게 회복이 될수 있을지...
아이는 저를 너무 좋아해요
저도 아이가 너무 소중하고 좋습니다
근데 순간순간 이해가 안되서 화가화가.... 이를 어쩐 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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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효원투쓰리맘
신고글 아이와 성향이 너무 달라서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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