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family/3583270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언니가 올해 처음으로 남자친구와 결혼 이야기를 꺼냈어요!
10대 때는 서로 죽일듯이 싸웠는데, 20대가 되고 나이가 들수록 언니의 소중함을 알았어요🤣
뒤늦게 서로 배려하고 아끼는 방법을 알았는데, 벌써 결혼 이야기가 오가니 기분이 묘한거 있죠?!ㅜㅜ
벌써 우리가 그런 나이가 됐다니,,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ㅎㅎ
친구보다 더 친구같이 지냈던 가족이라 언니가 집에 없다는걸 상상하면 벌써 막막해요.ㅜㅜ
다들 형제나 자매가 있으신가요?! 결혼하셨을 때 어땠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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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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