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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며 살아오신 부모님
안해본일없이
자식을 위해서라면
어느것도 두려워 하지 않으시며
일하셨고 피곤한일조차도 마다하지 않아
지금은 몸이 말이 아니십니다
절뚝걸이는 걸음걸이도
막대기 처럼 굳어버린 손가락도
여유가 없어 병원도 가지 못하시고
남 돕는일이라면 정말 자신의 일처럼
봉사하시고 주는일이라면 기뻐하시는...
그것이 세상에 필요한 일이고 훌륭한일이라는것을알고있지만
너무나 안쓰럽고 힘들어 보여서
마음이 아픕니다
형편이 넉넉지 않아서
자식들 먼저 챙기시느라
당신들 몫으로는 건강도 재물도
모으지 못하셨어요
작은것에 만족하며 사신다고
이정도사는것도 감사하다고 하시지만
자식된 입장에서 두분이 노후에
여유있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는데
아직 갚아야할 빚도 있고
지금 제 형편도 넉넉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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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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