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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큰아들 힘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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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년이 된 큰 아들이 현재 경기도에서 재수 기숙 학원에 들어가 공부를 하고 있네요

좋은 두뇌는 아니어도 욕심이 있어서 고등학교를 타지역으로 가서 기숙 학교를 다녔는데 도에서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오는 유명한 학교라 저의 아들은 성적이 수시를 쓸 정도는 안 나와서 정시를 보고 수능 성적이 별로 기대치 이하로 나와서 현재 재수를 하고 있네요

현재 5개월 남짓 기숙 학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들에게 연락이 오면 많이 힘들고 지친다고 합니다.

아침 7시에 기숙 학원으로 가서 저녁 12시 전까지 공부를 하고 오는데 집중도 안되고 경제적인 부담도 있으니까 집에 가고 싶다고 의사 표현을 자주 해서 고민이네요. 그냥 집에서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경제적인 부분은 신경 쓰지 말고 공부에만 집중하자고 얘기를 해주네요

한달에 큰 아들에게 들어가는 경제적인 부분도 무시를 못 하지만 아들이 벌써 의욕이 떨어져서 집안의 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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