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family/3783880
사춘기에 질풍노도의 그 무섭다는 중2인 아이가
있는데요. 마냥 생글생글 웃으면서 폭폭 안겨오며
온갖 애교에 이쁜짓을 다하던 그 이쁘고 귀엽던
아이의 모습은 어디가고 언제부터인가 서재든 자기방이든 들어만 가면 방문을 걸어 잠그고 있네요.
당연히 대화하는 양도 확 줄었구요.
대답도 단답형...
커가고. 어른이 되는 과정이란건 아는데.
그래도 너무 적응이 안되네요.
어릴때 사진이며 동영상속 그아이는 이젠
없는거겠죠. ㅠㅠ
0
0
신고하기
작성자 이슬이
신고글 사춘기아들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