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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젊으셨을 적부터 가족을 위해 나름 억척스럽게 살아오셨습니다.
그래도 집안이 이만큼이나 살수 있게 된 것은 어머니의 영향이 적지 않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모든 부모님들이 그러하듯 모르는 것을 알아서 처리하고 결정해야 하듯이 지금처럼 인터넷으로 정보가 널린게
아닌 시대라 믿고 알던것에 나름 고집이 생기시는 건 어쩔 수 없죠.
게다가 원래도 가지고 계신 성격이 있으신데 나이가 많으신데 아직 그 성격이 여전히 괄괄하시네요.
어렷을 적부터 부대끼고 살아왔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적응하고 넘어가지만
가끔은 조금 답답하고 말씀을 섭섭하게 하실 땐 참 힘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평균연령대가 꽤 있는 가족이지만 아직도 조금은 시끄럽게 말다툼이 있기도 하죠.
그런 점이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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