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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엄니는 지금 91세십니다
그래도 건강하셔서 자식들도 본인도 다 복받은거죠
근데 엄청 욕심이 강하십니다
그중에 나들이를 엄청 좋아하세요
자식들이 다들 효자라 엄마한테잘해요
그중에도 둘째 아들인 남편만 너무 찾아요
살긋게 젤 잘하거든요
저도 엄마한테 신경써라
노인들은 밤새 안녕이라했다하고 얘기합니다
못해도 한달에 두번은
나가는데 ㅎ
우리도 바쁘잖아요
직장에 밭일에 그리고 남편도 친구들도 만나야하고
애기들도 만나야하구요
저랑은 요샌 나가지도 못해요 예전엔 강원도두 수시로
갔는데 갔다 온지가 언젠지 ㅜ
근데 둘째아들만 바라기입니다
너무 심하니까 이것도
힘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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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국이
신고글 고민) 시엄니의 외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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