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family/3949067
40대 주부인데요
25살정도부터 아빠와 연끊고 지내고 있어요
중학교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아빠와 둘이 살았는데 제가 가정폭력 피해자였어요 ..집에들어가기가 너무 무서웠어요..고등학교 졸업할때 까지요 ㅎ 집안일도 거의 제가했네요 ㅎㅎ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린거 같은데 ..
고등학교때 아빠 재혼하면서 새엄마하는 사람이 제가 원조교재한다느니 돈울 훔쳤다느니해서 이간질까지하구요 ㅎ 제가 어른이되도 똑같길래 그냥 연 끊었어요
결혼할때도 출산도 알리지도 않았고요
요즘 드는 고민은 돌아가시면 가봐야할까요 ㅎㅎ 돌아 가셔도 슬프진 않을꺼같은데 가도 후회 안가도후회일꺼같아요 ㅎㅎ 이런얘긴 어디가서도 할 수가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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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라리라
신고글 가족 어렵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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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