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family/3952760
전 MBTI가 잇티제라 그런 건지
타인에게는 크게 관심이 없어요
그나마 K장녀이다보니 가족 일에는
신경을 많이 쓸 수 밖에는 없는데요
문제는 저희 엄마는 우리 가족은
물론이고 친인척들, 지인들의 일까지
본인의 일처럼 생각하실 때가 많아요
그만큼 주변에 사람들도 많고 챙겨주는
분들도 넘쳐나기는 하지만 뭘 저렇게까지
별의별 사람 문제를 다 걱정하나 싶다죠
그걸로 오히려 저랑 언쟁이 벌어질 정도니
가끔은 답답할 때가 많아지는 요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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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달진
신고글 다정이 병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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