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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묵은 고민

https://mindkey.moneple.com/family/3975006

아빠는 효자이셔서 부모님을 끔찍히 아끼십니다

엄마는 그런 아빠가 못마땅하다가도 이제 거의 포기하셨고요

두분이 대화법이 맞지않아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면 보통 싸우게 되니 문제를 직면 하지 못합니다

그나마 요즘은 좀 나아졌어요

엄마는 아빠랑 잘지내고 싶어하시눈것같고 

아빠랑은 이 문제에 대해 제가 편지를 써서 대화해본게 전부인데 

이 사안에 대해 아빠는 별로 하실 만씀이 없으신것 같기도 해서 묻기도 어렵네요...

 

혹시 이런 문제를 잘 해결하신 분이 있다면 어떤 작은 행동으로 나아지신것인지 궁금해요

(큰 변화를 이끌기엔 제가 같이 살고있지않아 힘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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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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