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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재중 전화가 있었다.
친정 엄마 도우미 아주머니다.
1시간이 지나서 본 전화라 바로 연락했다.
엄마에게 무슨 일이 있나 걱정되어서 바로 연락을 했다.
다른 일이 아니라 날씨가 무척 더운데 어르신께서 전화를 안받으셔서 혹시나 하고 나에게 전화를 한것이라 했다.
나 역시 그런 적이 많기에 그냥 별일 없겠지 하면서도 걱정반 근심반에
퇴근하고 들러야지 하면서 일을 계속 했다.
퇴근길에 엄마가 전화를 하셨다.
왔다 가라고
들러보니 엄마 전화기가 무음이었던 것이다.
90넘은 노인이라 전화기 작동원리는 전혀 모르시니 그런수밖에.
별일없어 다행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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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33JMG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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