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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작아요
중1에 아빠와 미국을 다녀왔는데 거기서 마셔본 콜라맛에 반해 매일 콜라를 마셨어요
원래부터 우유는 잘 안 마셨어요
고3이 된 지금 매일 우유 한 팩과 제가 만들어준 두유 500ml. 거기에 먹는 영양제, 붙이는 영양제까지
총 동원중입니다.
저는 168였는데 나이 들어서 키가 줄어 건강검진하면 167.x정도 됩니다
이제와서 중딩때 콜라마신걸 후회하고 우유 안 먹은 걸 후회하고..(저와 엄청 싸웠어요)
172인 아들 키워줄 방법은 없겠죠? ㅠㅠ
마음이 너무 안 좋네요..
일단 수능 후에 자세교정받자 했어요. 어깨가 굽은 거 같아서요..
숨은키라도 찾아서 키워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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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계마녀-KR7FV6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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