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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안물어본거그냥 넉두리..오래된 속상했던 이야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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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속상한이야기하자면 동생이 갑자기 돈을 만원주라고해서 빌려줬는데 몇주가 지나도 갚지를않아서 

동생하고는 친하지않아서 부모님에게 말했다가 부모님에게 돈을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2번정도 더 있었어요 그럴때마다 부모님이 돈을 대신 주는데 형편이 좋진않았지만 그리고 동생도 돈못벌고있는 누나에게 돈을 요구할만큼 급필요했겠지만 괴씸하다고 생각이들었어요 뭐라고 말하고싶지만 용기내서 갚아야하는거아니냔식으로 소심하게 말했던거같아요 그때 대충 얼버무리는 동생태도가 있던거같아요 문득 떠올라서 화가나지만 언제나 참다가 터지고 참기만했네요 이제는 그래도 생일때 좋은말하고 톡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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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워킹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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