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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졸업한지 1년이 되어갑니다.
취준생이라고 생각하면 여러가지로 취업준비에 노력을 해야 하는데 제눈에는 조금의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지않아요. 집에서 드라마보고 아이돌동영상보고 혼자만의 즐거움으로 지내요. 운동.알바 .공부라도 하면 좋겠는데.여러가지 주문에도 꼼짝도 안해요.
자발적 백수에 은둔형 집순이 . 속 이 터져서 오늘 폭발해버렸네요.
저도 눈치가 보였는지 밖으로 나가서 몇시간후에 들어와서는 자기방에 처박혀서 나오지 않네요.
본인이 더 힘들거라고 생각해보지만 왜저리 소심하고 소극적인지 한심하고 걱정입니다.무자식 상팔자 라는 말이 딱 맞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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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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