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쇠약) 아들과의 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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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의 남편과 재혼으로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습니다. 저는 딸, 남편은 두 아들이 있어요.

큰아들은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지 않는 성격이고 작은 아들은 감정의 변화가 많아 제가 좀 힘드네요.

일찍 남편이 이혼을 하고 혼자서 두 아들을 양육해야 해서 엄마의 사랑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저는 제가 할 수 있는선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도리어 문제가 되는 것을 알았어요.

철마다 옷장 정리를 하면 자기 물건을 함부로 손대지 말라고 화를 내는 일이 있거나 음식을 해 놓고 먹으라고 하면 무시하는 듯한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입고 혼자서 울기도 하고 자꾸 그 모습들이 생각나 잠을 이루지 못할 때가 있어요.

남편과의 사이는 정말 좋은데 자꾸 주위의 상황이 저를 힘들게 해서 그 화풀이를 남편에게 하는 것 같아요.

그러고 나면 또 미안한 마음이 들어 제 자신을 끊임없이 뒤돌아보며 나에게서 잘못을 찾게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아들이 집에 들어오는 순간 가슴이 답답하고 신경이 온통 한 곳에 쏠려 입맛도 없어요.

곧 독립해 나가기만를 바라는 제가 잘못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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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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