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과의 통화~

저희는 시댁과 아주 잘지내는 편애 속해요~~

남편이 부모님한테 전화도 자주드리고` 그래요`~~

그래서 저한테 전화를 강요하고, 저희 아이들한테도 2틀에 한번씩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전화를 시켜요``~~ 예전엔 애들이 어려서 그래도 했는데 요즘은 커서 잘 못하는편이죠~~

할말도 없고 매번 날씨 식사,,건강..이런게 다인데~~ 어느날은 영상통화하면서

제 얼굴도 보여달라고`~ ㅜㅜ;; 전 영상통화가 너무 실커든요..ㅡㅡ;;;;;;;

또 전화안하면 부모님께서 제가 화가 났냐,,, 삐졌냐.... 우리가 못해서 전화를 안햐냐고

계속 그러세요`~ ㅜㅜ;;;; 에휴~~

다들 전화들은 자주 하시나요`~ 2틀에 한번은 넘 심한거 아닌가요~

주1회도 많은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