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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없는 부부

https://mindkey.moneple.com/gender/1977490

 출산후 관계가없어요

 탯줄자를때 남자들이 별로 그런거

 없어진다는 분도 있다던데..

 그리고 처음 시댁에서 같이 살았던것도.

잘못인것같고 

아이가 낮밤 바뀌니 쟈기아들 피곤하다고

 각방생활 1년을 하다보니

그리고 어른분들이 번갈아 거실에 감시하듯

계신것도 있었고  형님네 애 대놓고 맡기니 저도

힘들어하는것도있고요 저도어렸고요

  서로 그게 편해진건지   분가를 해도 계속 그렇게 지내고

  너무없다 그런갑다하고 몇년지나고 나서야

 알게된사실이 임신할때부터 바람바람바람바람  이집내력 인가봐   아주버님도 몇번을 이혼을 하는지.... 

 문제는 나!  십년이 넘도록  전혀 그런거 별

관심이없었는데 귀잖기만했는데

 요즘엔 왜 자꾸생각이 나는지 ....

 그렇다고 누굴꼬셔? 그럴순없잖옹

 집순이란걸 남편도 암  가끔 감시전화하는걸

느낌 쯧쯧쯧 너같은줄아나벼 

   딱 이거 등산 헬스 산책 이건 냅두더라고요

 이번엔 볼링이나 테니스도 해보래

   몸매관리더하란뜬인가? 지나하지

그런데 내가 너무아까워서 빨리결혼했기에

애는크고 또하나에 편하고 이쁘고 날씬하고

 이혼도 안해주고  그거말고는 딱히 불만도 없고 그러니 내입장은 가정부같을 수밖에

 밖에서 놀지도 못하고

 내주의사람들 전부 나보고 등신이래~

 이혼은 싫고 허점남기기는 싫고 남들보여주기 가정은 피료하고 마누라는 이뻐야하고

 성격좋고 집안살림잘하고   그런데 마음은딴곳에있는  

  남편 주의분들은 남편을 부러워하지 

 부러워하지 마세요 혹시 알아요

 혼자  밥도 못차려먹고 심지어 빨래할줄도 몰라요 늙어서 어찌 변할지 어떻게 알아요

 제가 한 순가 감정 쌓이고 쌓여서

 자식이 더크고 이해를더 할 나이가되거나

 로또가되면 어찌알아요  

 이젠 포기가 되고 지쳐서 그런거예요

   대인대가 아니라 말해봐야 소용없고 

말하고싶지않아서 그냥 웃는거예요

 스트레를받을이유없어서 웃는거예요

 죽으려고 자살을 두번 시도 해도안죽고 살길래 걍 살자해서 사는거고 살다보니  제 삶이

 행복하고 편해서  제 만족으로 살아요  얼마나

좋아요~ 전 제가 걸어가는길이  꽃길같아요

 그것만빼고~  가끔 운동하다 이뻐서

 힐끔 힐끔 보지만 말고 유부녀라고 눈치보지말고 옆꾸리 한번만 찔러봐주면 좋겠구먼  

  세상이 험하니 아무나 만나면 큰일나요

  지나가는 남자볼때마다  내가 변태가 된기분이라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쫌 낳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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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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