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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차량 청소도 하고
정미도 하였다. 집에서 가족과 점심을
먹으려 했는데, 친구가 점심을 먹자고
연락이 와서 밖으로 나갔다.
가족에게 약간 미안했다.
그래도 친구들과 만나니 즐거웠다.
그 와중에도 열심히 만보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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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화나무짝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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