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와나무꾼🥰🥰🥰

비가 그쳐서 오늘은 마당에 식탁 하고 올 겨울에 불놀이에 쓸 나무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_^ 톱질도 열심히 하고 도끼질도 열심히 하고 ^_^ 용사는 전생에 분명히 머슴이었을것 같아요🤣🤣🤣 도끼질은 그나마 괜찮은데 톱질은 장난이 아니네요^_^ 오늘안에 다 정리 하려면 부지런히 톱질 해야 겠네요😅😅😅 

몇칠전 비가 와서 마무리 못한 파라솔 꽃이도 실링 이쁘게 해주고 마무리 하고요^_^

화롯대 위치도 정위치 잡아주고 갑자기 허리가 너무 아파서 잠시 앉아서 쉬는데 문득 선녀가 생각이 났어요^_^ 

선녀를 알게 된게 더운날 이라서 올 가을 마당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려고 이렇게 열심히 해서 오늘 마당 다 꾸미고 나무도 다 해가는데^_^ 선녀가 하늘로 날아가 버렸네요🤣🤣🤣

마당에 식탁을 설치한 것도 화롯대 자리를 잡은 것도 파라솔을 달수 있게 만든 것도 이렇게 쉴때마다 조금씩 나무를 열심히 해놨던 것도 다 선녀를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했던건데 ^_^ 잠시 쉬면서 완성 되가는 마당을 보니 선녀가 너무 보고싶네요🥰🥰🥰 선녀를 찾아 주세요^_^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내 가슴에 아련히 다가오네요^_^ 캬~~~ 딱 지금 어울리는 노래네요^_^ 용사 나무꾼 한테는 두레박 찬스는 없는건지^_^ 🤣🤣🤣 잠시 땀을 식히며 이쁜 선녀 생각을 잠시 해봤네요^_^ 

자~~ 즐겁게 잠시 추억에 빠져 봤으니 다시 열심히 도끼질 해볼까요^_^ 마키님들 오후에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