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방 정리 하다가 보니 볼링 가방에 먼지가 많이 쌓였네요^_^ 팔 부상을 자주 하니까 볼링 치러갈 일이 자꾸 없어 지네요^_^ 그래서 볼링공좀 한번 닦아 놀라고 정리 하다보니 예전에 볼펜 꽂이 만들다가 그냥 방치 해둔 공이 보여서 정리 하는김에 같이 정리해 봅니다😅😅😅 일단 꽂을 볼펜들을 사이즈를 잘 체크하고 타공할 곳을 자리를 잡아 줍니다^_^
그리고 어느정도 꽂아서 세울건지 드릴 기리에 표시를 하고 타공할 곳에 펀치를 한방씩 찍어주어 드릴이 제자리를 잘 찾게 길을 내주고요^_^ 천천히 파편이 날아가지 않게 조심해서 타공을 합니다^_^ 기계로 하다가 손드릴로 하니까 볼링공이 딴딴해서 그런가 제법 힘이 많이 드네요^_^ 정말 팔아퍼서 혼났습니다^_^ 역시 뭐든 정해진 장비로 해야 일이 수월 하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_^ 타공 하는데 팔이 부들부들 떨립니다^_^ 용사는 왜 이렇게 사서 고생을 하는 걸까요^_^ 기계가 없으면 모르겠는데 기계가 있는데도 방에서 하고 싶어서 바보같이 타공 하는데 힘을 다 쓰고 있습니다😅😅😅
이제 타공이 다 끝나서 볼링공 크리너로 구석 구석 깨끗히 닦아주시면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짜잔^_^ 별 볼품은 없지만 예전부터 볼링공 볼펜꽂이 갖고 싶어서 생각만 했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나서 드디어 완성해서 책상에 전시 했네요^_^ 그럼 식빵 재도전하러 슬슬 강력한 밀가루 사러 마트에 가볼까요^_^ 마키님들 이제 몇시간 안남았습니다^_^ 힘을 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작성자 용사
신고글 볼펜 꽂이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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