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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주부로서 집안일이 취미인경우는 일석이조 아닐까요?
전요즘 빨래삶기에 취미붙였네요.
처음엔 수건에서냄새가심해 삶기시작했는데 이젠 흰양말 남편 속옷까지 다삶네요.
뽀송하게 건조기말려놓으면 기분이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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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아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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