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공을 취미처럼 해요-:D

 영어 공부를 30년은 족히 한것 같은데 1도 못 하는 1인 입니다. 언어쪽으로 우선 부족함이 많아요..ㅜ 수능때도 영어는 그냥 포기하고 가고 취업 위해 공식처럼 외워 토익점수 겨우 만들었어요. 

 한참 손놓고 있다가 아이 생기니 함께 해외로 여행도 가고 같이 공부도하고 싶더라고요. ㅎ 그래서 그냥 스트레스 받지 말고 꾸준히만 하자 생각해서 만보하며 영공 시작한지 150일이네요. 하루 20~30분? 문법은 모르겠고 단어가 중요하다 해서 단어와 발음 위주? 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직 크게 뭐는 없지만 앞으로 꾸준히 더 하다보면 지금의 절 칭찬할 날 오겠죠? ㅎ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