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nfj/102215953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티를 전혀 내지 않는 INFJ 입니다
반응을 전혀 하지 않는 타입인거지요
왜냐면 너무 너무 부끄럽거든요
내가 좋아하는 마음을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 그래서 진짜 아무도 몰라요
심지어 가족, 친구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아요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는걸 아는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좋아하는 상대방이 이걸 알게될 확률이 더더더더 높아지는거니까요
굉장히 부끄럼 많고 소심하기도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티를 전혀 내지 않는 INFJ의 성향입니다
일단 좋아하는 마음을 들키면 상대 앞에서 벌거 벗고 있는 것 같은 부끄러움과 민망함을 동시에 느끼는 것 이상의 감정이 들것 같아서에요
그리고 또 하나는 거절 당할때의 민망함이 감당되지 않아요
스스로 자존감도 낮고 하기 때문에 나의 고백이 나의 마음이 받아들여 질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거죠
그러니 당연히 거절 당할거라고 생각하고 그 뻘쭘함을 먼저 상상하기 때문이에요
거절 당함의 민망함 그리고 이후 나와 그 사람과의 관계까지 생각을 뻗어 나갑니다.
지금은 이렇게 잘 지내고 있는데 둘의 사이가 멀어지면 우리 둘 관계 뿐만 아니라 관련된 사람들까지도 모두 어색한 사이가 되는건 아닌가 싶어요.
글을 쓰면서도 스스로 참 답답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렇듯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티를 전혀 내지 않는 INFJ의 소심하고 조심성 많고 배려가 우선인 성향이 쉽사리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한평생 이렇게 살았으니 앞으로도 크게 달라질거 같지 않아요
반응을 전혀 하지 않는 타입인거지요
왜냐면 너무 너무 부끄럽거든요
내가 좋아하는 마음을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 그래서 진짜 아무도 몰라요
심지어 가족, 친구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아요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는걸 아는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좋아하는 상대방이 이걸 알게될 확률이 더더더더 높아지는거니까요
굉장히 부끄럼 많고 소심하기도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티를 전혀 내지 않는 INFJ의 성향입니다
일단 좋아하는 마음을 들키면 상대 앞에서 벌거 벗고 있는 것 같은 부끄러움과 민망함을 동시에 느끼는 것 이상의 감정이 들것 같아서에요
그리고 또 하나는 거절 당할때의 민망함이 감당되지 않아요
스스로 자존감도 낮고 하기 때문에 나의 고백이 나의 마음이 받아들여 질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거죠
그러니 당연히 거절 당할거라고 생각하고 그 뻘쭘함을 먼저 상상하기 때문이에요
거절 당함의 민망함 그리고 이후 나와 그 사람과의 관계까지 생각을 뻗어 나갑니다.
지금은 이렇게 잘 지내고 있는데 둘의 사이가 멀어지면 우리 둘 관계 뿐만 아니라 관련된 사람들까지도 모두 어색한 사이가 되는건 아닌가 싶어요.
글을 쓰면서도 스스로 참 답답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렇듯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티를 전혀 내지 않는 INFJ의 소심하고 조심성 많고 배려가 우선인 성향이 쉽사리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한평생 이렇게 살았으니 앞으로도 크게 달라질거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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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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