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INFJ는 선의의 옹호자 답게 웬간해서 사람을 싫어하지 않는 편인듯하다...
그냥 저 사람은 나랑 맞지 않나보네? 싶으면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편인데
드물게도 정말 너무 싫은 사람이 있으면 감추는게 안되다보니...
나 너 싫다 표정이 도드라지게 나타나서......
싫은 사람이 있는 곳에는 되도록 가지 않으려고 하는 편인 듯~
모임인원을 미리 확인해서 혹여 싫어하는 사람이 오는 모임에는 참가를 하려고 했다가도 취소하거나
어쩔 수 없이 모임에서 마주치게 되면 최대한 부딪치지 않도록 멀리 피해 있다가
뒷풀이는 참석을 안하는 쪽으로 ㅋㅋ
혹여 모임에서 어쩔 수 없이 대화를 해야 되는 상황이 되면
나도 모르게 톡톡쓰는 말투를 쓰거나 단답형으로 일관하거나 ㅋ
그 자리를 피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듯
뭐 다행히 앞서 말했듯 싫어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스트레스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말이다.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친한 척 다가와 말도 안되는 조언을 한다거나 내 인생에 참견을 한다거나~
허락도 구하지 않고 내 물건을 함부로 만지거나 하는........
사실 말도 안되는데 은근 이런 사람이 많아서~~
가끔 나를 분노케 하지만 그런 사람들하고는 다시 만나도 내쪽에서 먼저 피하기 때문에
크게 부딪치지는 않는 편.
은근 나 너 싫다 티 내는데 갑갑하게 또 눈치까지 없어주시면;;;;
제발 내가 너를 매우 싫어하고 있다는게 더 티나서 그쪽에서 스스로 알아줬으면 싶을때도 있는 듯 ㅋ
작성자 프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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