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사람과 있으면 불편한 INFJ

낯선 사람과 함께 있는 것만큼 싫은 게 싫어하는 사람과 있는 거예요.

내향형이라 표현은 못하고, 하지만 그만큼 더 싫을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리를 피하게 됩니다.

미리 안다면 그 자리에 가지 않겠지요.

모임에 참여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안 가는 게 속편해요.

괜히 가서 싫은 사람하고 불편한 자리를 계속하는 건 정말 스트레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