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nfj/14797278
저는 40대 중반 주부이고요. INFJ에요.
남편은 40대 후반이고 INFP에요.
옛날에 이성교제나 사람 만날때 신중하고 요모조모 재던 기억이 나요.
지금 생각하니 여자라 조심한 게 아니라 성격도 그랬던 거 같아요.
평소에 친했던 지인의 장점에 스며들다 어느 순간 반했던 거 같아요.
바로 안가고 여기저기 재고 보고, 수만가지 시뮬레이션 하고요.
하나 맘에 안들면 한숨 쉬고 다시 회로 돌리고요.
지금보니 연애 답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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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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