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nfj/15244201
INFJ는 모든 사람들이 상호 존중하고 존중받아야 서로 소울메이트가 된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이 이야기를 하면 귀기울여서 들어주고 그에 따라 진정한 호응을 해 주어야 된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상대방이 말을 해도 대꾸를 안할 때도 있고 자기 생각만이 옳다고 여기며 무시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그럴 때면 이야기 자체를 하기 싫어지고 그런 모임에서 빨리 떠나고 싶다는 생각마저 든다. 내가 존중받는 느낌을 받으면 자꾸 말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내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이야기도 꺼내게 된다. 의지하며 마음을 소중하게 다루는 친구들과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마저 든다. 그렇지 않고 서로 존중하는 법을 모르는 친구들에게는 마음의 문을 닫게 된다. 그래서 따뜻함과 거리가 먼 친구들은 자연스레 만남이 줄어든다. 서로 존중하면 예의도 지키게 되고 서로의 마음과 정을 알고 함께 인생을 즐길 수 있다. 친한 사이일 수록 지켜야 되는 예의도 꼭 필요하다. 예의가 너무 격식을 따져서 오히려 불편하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그 반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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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en
신고글 내가 존중받는 걸 느끼게 해주는 친구가 INFJ의 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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